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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경로당활성화 우수기관상 수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3.24 21:35 수정 2021.03.24 09:35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경로당활성화 우수기관상 수상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는 대한노인회중앙회에서 실시한 2020년 경로당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상을 수상했다. 경로당활성화사업은 군내 473개 경로당시설 이용자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서 경로당 기능강화와 노인건강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여 행복이 가득한 경로당을 만드는 사업으로,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거리두기가 실시되어 경로당 잠정 페쇄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코로나 예방을 위해 모든 회원들이 정부의 방역대책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경로당활성화사업 현장평가결과 경로당 프로그램운영. 경로당회원 배가 및 프로그램 DB입력. 경로당 지도점검. 유관기관 협의회 운영. 사업홍보등 실적이 타 지회보다 우수하여 수상하게 됐다. 이는 2018년 7월 김종열 지회장 취임 이후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발휘하여 직장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2019년에 전북연합회 주관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 대상 수상과 취업센터에서는 2020년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능력 활동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2,500만원을 받았다. 이와 같이 해마다 각 분야에서 많은 상을 받고 있어 부안군지회가 전라북도 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우수지회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금년에도 경로당활성화사업 뿐만 아니라 노인일자리사업· 시니어인턴십사업· 노인재능나눔활동사업등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종열 지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일치단결하여 자기가 맡은 일에 충실히 노력하였으며,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프로그램 참여와 어르신들이 열심히 활동해주신 결과로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의 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향상 및 경로당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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