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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부안지부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3.24 21:25 수정 2021.03.24 09:25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부안지부 부안군 어린들에게 기록장과 인성보감 전달
ⓒ 부안서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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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부안군지부(지부장 송희복. 사진)가 미래의 이끌 어린이들을 위한 선한 나눔을 펼쳐 학부모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찬호)을 방문한 일일선 부안군 지부는 미래의 인재인 부안군 어린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일일선 기록장 1400권과 일일선 인성보감 150권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10여년 이상 일인선실천국민운동본부 부안군지부를 이끌어 온 송희복 부안지부장은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기둥으로 자라는데 학문도 중요하지만, 어릴때부터 몸에 배이는 선한 인성이 더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기록장을 쓰고 책자를 읽으며 인성과 꿈을 길러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교육지원청 정찬호 교육장은 “미래의 추체인 초등 어린이들에게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될 때 이같은 교재가 전달돼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부안교육지원청은 선한 행동을 기록하고 스스로 깨우치는데 좋은 교재로 이용될 기록장과 책자를 부안군내 전 초등학교에 두루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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