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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복지/환경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이어져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3.24 21:17 수정 2021.03.24 09:17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이어져 부안미술심리상담소 부안군농촌지도자회 변산·개나리로타리클럽 계화양지생생마을 공동체 부안미술심리상담소 및 하늘호수체험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박철현 대표와 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회장 정병만)가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장학재단에 각각 장학금 300만원씩을 기탁했다. 부안변산로타리클럽(회장 양재일)과 개나리로타리클럽(위원장 최수경)과 계화양지생생마을 공동체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상진)도 각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부안미술심리상담소 소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박철현 대표는 심리적 갈등 부분과 복잡한 심리상태를 파악하여 상담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상담사를 다수 배출하고 있으며, 하서면 노곡마을에 위치한 하늘호수체험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농촌지도자부안군연합회는 정병만회장을 필두로 우애, 봉사, 창조로 농업발전에 기여하자는 이념아래 부안군 12개 읍면 600여명의 회원이 선진 농산업기술 습득과 교류, 지역사회 발전 선도자로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이다. 또 부안변산로타리클럽은 현재 61명의 회원으로 35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지역 봉사활동 단체로 최근에도 다문화, 다자녀 등 결손가정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쌀과 난방유를 전달하는 등 지역에서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계화양지생생마을 공동체 영농조합법인은 2018년 3월 부안군 계화면 양지길 11-3에 개소하여 현재 김상진 대표 외 이삼차 이장, 이정호 경로당 회장 등 20명이 5명 4개 조로 근무하며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현미 누룽지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군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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