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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생활개선 부안군연합회, 회장단 이취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3.24 20:54 수정 2021.03.24 08:54

농촌지도자·생활개선 부안군연합회, 회장단 이취임 2021년 부안군 농업인을 이끌 학습단체 임원 첫 걸음 알려-
↑↑ 정 병 만 회장
ⓒ 부안서림신문
↑↑ 박 양 순 회장
ⓒ 부안서림신문
사)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는 제24.·25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60여명의 회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한국생활개선 부안군연합회도 제15대·16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농촌지도사회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6년 동안 어려운 농업·농촌의 여건 속에서도 부안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복지를 위해 연합회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한 백문옥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정병만 회장이 취임했다. 생활개선회 이취임식에서는 4년 동안 부안군과 여성농업인을 위해 봉사하고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리더 양성에 수고한 김춘숙 회장이 이임하고 박양순 회장이 취임했다. 농촌지도자회 정병만 회장은 “회원들과의 소통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농촌지도자회가 농촌의 선도적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생활개선회 박양순 회장은 “겸손한 마음으로 부안군과 여성농업인을 위해 봉사하며 화합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회는 나누미근농장학금 기탁과 농촌지도자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퇴임 읍.면회장 6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고 생활개선회는 생활개선 유공 군수표창과 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퇴임 읍면회장 9명에게 감사장과 기념반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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