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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회장단 이·취임식 가져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3.24 20:45 수정 2021.03.24 08:45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회장단 이·취임식 가져
ⓒ 부안서림신문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지난 11일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문찬기 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전 현직 새마을 군․읍․면 협의회, 부녀회, 문고회 회장단 70여명의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김갑곤 지회장 이임, 권명식 지회장, 정순열 협의회장, 하순례 부녀회장, 오순희 문고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하는 김갑곤 지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회원들의 많은 협조와 노력으로 부안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새마을정신을 드높이는데 고생이 많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취임하는 권명식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대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이며 급변하는 시대에는 지혜와 지식, 창조와 창의성을 요구하며 여기에는 우리 새마을운동의 역할도 더욱더 많아 졌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우리 지역에 맞는 생명살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읍.면 새마을운동을 활성화 시켜나가는 가운데 지역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새마을부안지회를 이끌어 갈 신임 권명식 지회장은 1990년도부터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해 왔으며, 새마을지도자 하서면협의회장과 새마을지도자 부안군협의회장을 역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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