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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 매력부안 환경정화활동 시작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1.03.10 16:46 수정 2021.03.10 04:46

생활개선회, 매력부안 환경정화활동 시작 부안을 내집 앞처럼 깨끗한 거리 만들기 앞장 서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선)는 지난 5일에 하서면 생활개선회원(회장 정춘길)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읍내 아담사거리에서 교육청까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안군 여성농업인을 대표하는 부안군 생활개선회(회장 박양순)에서 추진하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매월 12개 읍면 생활개선회원들이 돌아가면서 부안읍내 군민의 이용이 많은 아담사거리에서 교육청사거리까지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내집 앞처럼 깨끗하게 만들겠다는 청결의지를 가지고 부안군민의 군민의식 개선과 청결실천에 대한 캠페인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2017년부터 매월 실시했던 생활개선회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주춤하였다가 하서면 생활개선회를 시작으로 매력부안 만들기 실천 캠페인과 함께 재게되었고 부안을 찾은 관광객과 군민하게 깔끔하고 포근한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추진할 계획이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안군 생활개선회원들은 매력부안을 알리기 위해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소녀상 청소와 소외이웃 쌀국수 나눔행사, 고추장담기 등 부안군민과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여성농업인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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