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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피니언 이석기 칼럼

제11회 님의 뽕 축제’를 마치고

이석기 기자 입력 2019.08.14 23:16 수정 2019.08.14 11:16

제11회 님의 뽕 축제’를 마치고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 이 석 기 부안서림신문 대표
ⓒ 부안서림신문
항상 부안군민의 사랑과 관심속에 시나브로 성장해오며 창간 31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부안서림신문이 올해에도 ‘제11회 님의 뽕 축제’를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지난 2일, 수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5일간의 일정으로 부안댐 광장에서 작은축제로 치러진 ‘님의 뽕’ 축제는 부안군민 여러분의 염려와 성원 덕분으로 연일 계속된 폭염속에서도 이렇다 할 사고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님의 뽕 축제’는 전국에서 부안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부안’하면 곧 천혜의 관광자원과 어우러진 ‘뽕’을 연상시키고 각인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매년 준비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 뽕과 관련한 각종 건강식품과 먹거리가 개발되어 상품화 되고 있고, 이를 부안군 행정이 앞장서 홍보에 나서고 있음에도 아직도 많은 국민들에게는 ‘부안의 뽕’은 생소하기만 하다고 보고, 이에 서림신문이 작은 힘이라도 보태어 ‘부안의 뽕’을 전 국민에게 각인시키고, 부안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기위해 관광객이 가장 많이 우리고장을 찾는 피서철을 이용해 ‘님의 뽕 축제’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면을 통해서 일일이 거명하며 감사의 인사를 올릴수는 없습니다만 지난 축제와는 달리 풍성한 축제로 치러질수 있도록 후원과 협찬,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기관 단체와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의 축제를 마련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기울일것을 약속드리며 부안군민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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