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버드시아’, 이웃사랑 유아용품 부안군 기탁
300점 812만원 상당,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정 중 적합가정 전달
| |
|
ⓒ 부안서림신문 |
대한민국 유아용품 전문기업 ‘버드시아(대표 강주영)’는 지난 10일 어려운 가정의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유아용품(300점, 812만원 상당)을 부안군 드림스타트에 기탁했다.
버드시아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후원물품으로는 아기욕조, 목욕장난감세트, 키높이 돌고래 소변기, 점보의자 등 각종 유아용품 16개 품목 300점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부안군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정 중 유아용품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했다.
강주영 버드시아 대표는 “21세기에 적합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김형원 주민행복지원실장은 “유아용품 구입비 절약 등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에서 다양한 자원 발굴과 후원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