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맞춤형 재능나눔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는 지난 5일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와 함께 백신면사무수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재능나눔’ 행사를 마련했다.재능나눔을 통한 건전한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12개 봉사단체에 소속된 70여명의 봉사자들이 지역 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발마사지와 서금요법, 이미용, 무상급식 등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노인들에게 의류 탈취제, 제습제 등을 무료로 배포했다. 또한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주거환경이 노후화된 곳을 선정해 LED등과 장판을 교체해 주고, 도배를 하는 등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함께했다. 이옥순 센터장은 “부안군자원봉사센터가 재능봉사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자원봉사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며 “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언제나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