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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정치

제294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8.09.19 14:40 수정 2018.09.19 02:40

제294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위도 앞바다에 대한 고창군의 관할권 주장 반대 결의안’등 총 15건 의결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는 지난 14일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등 12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12일간의 제294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반기 원 구성 이후 첫 정례회였던 이번 회기에서는 4차례의 본회의를 통하여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이용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위도 앞바다에 대한 고창군의 관할권 주장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군 의회 차원에서 위도 앞바다에 대한 고창군의 억지 주장 전체 내용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다.<관련기사 2면> 이 자리에서 이한수 의장은 “2018년도 제2회 추경과 관련한 사업을 연내에 마무리 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해 달라”고 주문하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이번 추석에는 우리 지역 농산물과 전통시장을 이용 해 농민과 상인이 웃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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