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지방정치

장은아 의원 “부안 악취문제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 마련” 촉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8.09.10 11:48 수정 2018.09.10 11:48

장은아 의원 “부안 악취문제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 마련” 촉구 제294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서 강조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의회 장은아 의원(부안읍․행안면 선거구)이 제294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부안 악취문제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제8대 부안군의회 첫 5분 자유발언대에 섰다. 장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 여름 폭염으로 더욱 기승을 부린 고질적인 부안읍권 악취문제 때문에 많은 군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음에도 부안군에서는 실효성 있는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 의원은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수조사를 통한 악취와 해당 시설과의 명확한 인과관계 분석, 악취 특별관리지역 지정 후 집중관리, 악취모니터링 시스템과 예보시스템 마련을 통한 군민 신뢰 회복과 알권리 충족, 전담팀 설치와 인력 보강, 빅 데이터에 근거한 악취발생지도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장 의원은 “민선 7기 부안군정이 그간 해결하지 못한 고질적인 지역 중요 현안 문제에 대해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 추진하여 군민 모두의 간절한 바람을 해결 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