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의소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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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변산의용소방대(대장 최성문)는 지난달 28일 변산면 마포리 소재 단독주택들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설치해 마을주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날 마포마을에서 공동구매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위해 변산의용소방대는 마포마을 49가구를 찾아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을 설치ㆍ배부하고 ▲소화기·감지기 사용법 관리 교육 ▲화재예방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최성문 변산의소대장은 “이번 기초소방시설 설치로 우리 지역의 안전을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변산면 모든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조속히 보급 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 및 설치지원에 앞장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