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드림스타트, ‘첨벙첨벙 물놀이가 좋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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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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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8일 ‘부모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물놀이 캠프’를 열었다.
이날 캠프는 28가족 85명이 변산대명 아쿠아월드에서 시원한 물놀이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는 연일 계속 되는 폭염으로 지쳐있을 아이들에게 물장구치기, 미끄럼틀 타기, 파도풀 등 다양한 물놀이 체험을 통해 무더위 속 지친 마음도 식히고 가족과 함께 마음껏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도록 했다.
매년 여름 어린이들과 부모대상으로 물놀이 캠프를 운영하고 있는 드림스타트는 신나는 물놀이 체험 기회를 마련해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가족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들의 다양한 욕구를 수렴하여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