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군수, 위도면 초도방문
|
|
|
ⓒ 부안서림신문 |
|
권익현 부안군수가 대한민국 대표 힐링섬 위도면 초도방문을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권 군수는 지난 6일 위도면을 방문해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민생현장을 탐방했다.
특히 업무보고시 주민 의견청취 시간에는 위도면민들의 열기 넘치는 질문사항을 침착하게 주민이 이해할 수 있게 답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시간관계상 넘치는 질문사항은 관계부서에서 친절하고 성실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했다
권 군수는 첫째날은 경로당, 모정 등 6개소 민생탐방과 국가무형문화재 띠뱃놀이 전수관을 방문했으며 경로당, 모정 등에서 노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폭염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불편사항들을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날에는 상·하왕등도, 식도를 방문해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만나 정주환경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권 군수는 “위도를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 힐링의 섬으로 만들겠다”며 “도서지역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삶의 자긍심을 가지고 주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