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모항 썸머 페스티벌 성료 새마을부안군지회, 풍선아트 체험도 진행 제2회 모항 썸머 페스티벌이 지난 3일 모항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마련됐다.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김갑곤)는 모항해수욕장을 홍보하고 모항 썸머 페스티벌을 모항해수욕장의 고유축제로 자리매김 시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해 이 행사를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옐로비, 뉴러브썸, 금채안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EDM(전자댄스뮤직)공연, DJ댄스 페스티벌은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싹 날려버릴 만큼 모항해수욕장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재미를 제공했다. 이어 새마을부안군지회는 지난 4일 모항해수욕장에서 관광객을 위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풍선아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요술풍선으로 귀여운 강아지와 예쁜 꽃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하면서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성인에게는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을 제공하여 모항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