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 돈지농산, 한가위 명절선물전 참가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16~19일 개최

ⓒ 부안서림신문

지난 10년동안 19회에 걸쳐 개최돼오던 명절선물전이 올해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명절선물전은 전국에 숨어있던 경쟁력있는 명절선물이 당당히 시장에 나설수 있는 거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실시되는 행사로서 명절선물 산업의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함은 물론 전통산업발굴 및 우수 농수축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매년 명절을 겨냥해 실시하고 있다. ‘미쁘미쁘(米쁘味쁘: 믿음직스러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꾸준히 고객에게 믿음직한 농산물을 제공해오던 돈지농산(대표 김은주. 계화면 소재)이 이번 한가위 명절 선물전에 나서게 됐다. 돈지농산은 3대가 함께 운영해가고 있는 가족경영체로서 그동안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에서 집중육성하고 있는 강소농 농가로서 1차 농산물 생산과 함께 잡곡 소포장 판매와 더불어 미숫가루 등 가공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명절상품전에는 돈지농산에서 생산하는 쌀 및 잡곡 소포장을 비롯하여 가공제품등을 19일까지 전시홍보할 예정이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한걸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리고 있다. 앞으로도 부안군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원장 김두호)에서는 돈지농산은 물론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에 우리 품종 보급과 가공기술, 상품개발을 위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