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부안군산림조합 명예조합장 위촉 군민과의 소통, 사랑받는 조합으로 도약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이 제4기 명예조합장을 위촉했다. 부안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산림조합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 5월 전국 최초로 제1기 명예조합장제도를 도입한 이후 좋은 호응을 얻어 지난 17일 제4기 명예조합장 12명을 위촉 했다. 이 자리에서 오세준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산림조합이 금융의 영세한 점과 인지도가 부족한 부분들이 명예조합장 제도를 도입한 이후 한 단계 성장된 점에 대해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4기 위촉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조합원과 소통하고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4기 명예조합장은 다음과 같다. ▲지용국(부안군귀농귀촌협회장) ▲장영완(게이트볼협회장) ▲황선관(이장단회장) ▲채옥경(바르게살기협회장) ▲백문옥(농촌지도자협회장) ▲박현자(보건소장) ▲강종복(자유총연맹회장) ▲곽지은(적십자회장) ▲송영일(재향군인회장) ▲김춘숙(생활개선회장) ▲정점수(의용소방대연합대장) ▲최성문(방법연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