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피서철 해수욕장 범죄취약요소 점검
부안경찰(서장 이동민)은 국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피서지 환경 조성을 위해 해수욕장내 공중화장실과 샤워장 등 여성 불안시설과 비상벨 등을 점검했다.
부안경찰은 변산·고사포·격포·모항·위도 등 5개소 해수욕장이 개장됨에 따라 해수욕장 주변의 범죄예방․치안확보를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질서유지․안전관리 및 소방서 긴급구조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피서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동민 서장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범죄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지자체 등과 협업을 통해 취약요소를 제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