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포면 종합청사 개청식 10일 개최
신청사 2층, 주민자치센터 3층 규모…민원실·농업소득상담소·강의실 등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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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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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포면(면장 기세을) 종합청사 개청식이 지난 10일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및 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이에 따라 줄포면은 지난 2016년 신청사를 건축하기 위해 임시청사에서 생활한 지 2년여 만에 신청사로 이전해 줄포면의 새 시대를 맞게 됐다.
이번에 신축한 줄포면 종합청사는 줄포면 줄포4길 9-7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4953㎡에 연면적 2079㎡ 규모로 줄포면사무소 2층 건물과 줄포면 주민자치센터 3층 건물 등으로 조성됐다.
신청사 1층은 민원실 및 희망나눔방, 2층은 회의실이며 주민자치센터 1층은 농업소득상담소, 2층은 강의실 및 체력단련실, 3층은 강의실 및 석학들의 서재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진념 전 부총리와 김영준 체육인 등 향우들도 참석했으며 진념 전 부총리는 청사개청 기념 도서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