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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선관위, 전국 최초 ‘미니 투표함 만들기’도면 자체개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8.05.16 17:53 수정 2018.05.16 05:52

부안군선관위, 전국 최초 ‘미니 투표함 만들기’도면 자체개발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민형)는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 기간동안 ‘미니 투표함 1,000개 만들기’ 체험과 ‘우리고장명소 & 선거정보 낱말퀴즈 풀기’ 체험 및 ‘모의 사전투표’ 등 각종 체험행사와 공명선거 캠페인을 개최 했다. 부안마실축제 기간 동안 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에게 부안군선관위에서 준비한 3가지 체험을 통하여 단순한 지방선거를 알리는 홍보를 벗어나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부안군선관위와 유권자와 함께 보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지방선거가 우리동네의 축제로 거듭나도록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미니 투표함 만들기’ 체험은 전국 최초로 부안군선관위에서 자체개발하였으며 축제기간이 끝난 후에도 선거 취약계층(노령층, 다문화가족,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체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안군선관위 관계자는 “지방선거를 부안군민들에게 쉽고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유권자의 권리를 알리고 선거에 관심을 높이기 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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