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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수, 국가예산 확보 종횡무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8.04.25 17:24 수정 2018.04.25 05:23

김종규 부안군수, 국가예산 확보 종횡무진 정부세종청사 기재부·환경부·국토부·농식품부·해수부 등 차례로 찾아
ⓒ 디지털 부안일보
김종규 부안군수가 2019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획재정부와 환경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을 차례로 찾아 부안군 주요 사업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 군수는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획재정부와 환경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을 차례로 찾아 변산반도국립공원 생태탐방로 체험시설 조성사업과 새만금 내부철도 연장(새만금신항만~새만금홍보관)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촉구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 군수는 기획재정부 우범기 장기전략국장을 만나 부안군 국가예산 확보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위도 국가어항내 노후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 등을 건의했다. 또 환경부를 찾아 변산반도 국립공원 생태탐방 체험시설 조성사업을 건의하고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새만금 내부철도 연장과 청호쉼터(국도 30호선) 설치사업, 직소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를 찾은 김 군수는 주산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과 신흥마을만들기사업, 부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요청했으며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유유/진서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 등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한편 김 군수는 “‘부래만복의 고장’ 부안 실현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지구 끝까지라도 발품을 팔아 국가예산 6000억원 시대를 넘어 1조원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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