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작복작 이야기마당 ‘청년고용촉진·일자리 창출방안’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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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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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지난 12일 부안예술회관에서 부안군민 100명을 대상으로 부안군민의 ‘복작복작 이야기마당’ 청년고용촉진 및 일자리창출방안을 개최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인 일자리 창출 목표를 위하여 함께 듣고 고민하고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이 토론회가 미래의 부안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에 발맞추어 부안의 청년고용촉진 및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하여 고등학교 재학생, 대학졸업생, 군내 기업인, 일반 군민 등 다양한 참석자 100여명을 9분임으로 편성하여 열띤 토론회를 진행했다.
일하기 좋은, 기업하기 좋은, 창업하기 좋은 부안이 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토론회 열기가 뜨거웠다. 토론회 결과는 관련부서 실무진의 1차 검토를 거친 후 실행 가능한 의견을 선정하여 연차별 일자리 창출 방안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