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축제제전위, 부안경찰과 안전대책 협의회 가져
부안경찰, 경비대책 설명회 및 지휘부 회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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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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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오복마실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이석기)는 지난 17일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 회의실에서 제6회 축제를 안전한 성공축제로 치르기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오복마실축제의 이석기 제전위원장과 최성문 사무국장을 비롯한 부안군청 교통∙안전 관련 과장들과, 부안경찰의 이동민 서장과 각 과∙계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최연곤 부안군 문화관광과장의 축제 설명으로 시작된 이날 협의회에서는 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내자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이석기 제전위원장은 “매년 열리는 축제에 부안경찰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며 “마실축제가 대한민국 육성축제로 선정된데는 부안경찰의 적극적인 안전대책 실행이 크게 한몫하게 된만큼 올 축제에서도 부안경찰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안경찰은 이를위해 지난 20일 경찰서장과 각 과·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분석 보고회와 마실축제 치안경비대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부안오복마실축제를 앞두고 행사 치안관리와 교통대책 등 각 기능별 안전대책을 공유하기위해 마련됐다.
부안경찰은 남은 기간 동안 부서별 미비점을 보완해 이번 부안 마실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축제지원에 치안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동민 부안경찰서장은 “이번 부안 마실축제가 부안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과 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