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사랑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산림조합 금융거래자 포함 군민들 대상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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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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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봄철 나무식재기간을 맞이하여 지난해에 이어 지난 23일 산림조합 앞 광장에서 금융활성화를 위해 금융거래자와 부안군민 등 1,000명에게 살구나무와 자두나무 각각 1주씩 사랑의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산림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조합원들에게는 별도 1만원권 나무교환권을 배부하여 본인이 원하는 수종으로 교환하여 식재 하도록 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오세준조합장은 “사랑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계기로 부안군민과 산림조합의 밀착형 경영을 도모하고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좋은 계기로 삼고 늘 푸른 도시를 만드는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