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 2017년 경영평가 우수상 수상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이 지난 22일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2017년도 경영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산림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오세준 조합장이 취임한 이후에 2015년도 5억 5000만원, 2016년도 6억 8000만원의 당기수익을 올려 전북도 1위, 전국 142개 조합 중 12위의 대성과를 올렸는데 2017년도에도 6억 7000만원의 수익으로 1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금융분야, 조합원 가입실적, 산림조합 상조 등 각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하여 이번 경영평가 우수상을 받게 됐다. 한편 오세준조합장은 “금번 우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3,000여 조합원을 비롯하여 부안군민과 함께하는 조합으로 육성 발전시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