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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오복마실축제 기본계획수립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8.02.28 16:30 수정 2018.02.28 04:55

올 부안오복마실축제 기본계획 수립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오복마실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이석기)는 지난 22일 부안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7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회의를 열고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 기본계획을 수립 확정했다. 이날 열린 마실축제기본계획 수립 전체회의에서는 이창학 축제팀장으로부터 축제의 기본계획과 홍보계획, 연출계획, 프로그램 구성계획, 행정부서별 업무분장, 평가계획, 운영계획등에 대해 설명듣고 회의 참석위원 전체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이어 지난해 전북도 최우수축제 2년연속 수상과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된 부안오복마실축제가 올해에는 더 발전된 풍성한 축제로 거듭나도록 하기위한 위원들의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이석기 제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안오복마실축제가 기본계획대로만 진행된다면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될수 있겠다는 희망에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선정될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는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3일동안 부안읍 서부터미널 인근을 중심으로 부안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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