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 봄철 나무시장 개장
4월 15일까지 운영 유실수․조경수․산림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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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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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이 봄철을 맞아 나무시장을 개장했다.
부안읍내 주공2차아파트 정문 앞에 소재한 나무시장은 오는 3월 2일부터 4월 15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개장기간 동안 휴일없이 운영된다.
판매 품종은 유실수, 조경수, 약용수, 특용수, 산림수종, 잔디, 1등급 퇴비비료, 조경용 및 고추 고용 비료 등을 취급한다.
이곳 나무시장에는 산림경영지도원이 배치되어 나무의 선택과 심는 방법, 관리방법 등의 상담도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나무시장(직통전화 063-583-3089)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오세준 산림조합장은 “산림조합의 나무시장은 공신력 있고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부안의 유일한 나무시장이다”며, “조합원은 물론 군민들께서도 봄을 맞아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 푸르고 아름다운 부안을 가꾸자”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