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장에 김현안씨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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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한국수자원공사) 연초 인사에 따라 부안권지사 신임 지사장에 김현한(53)씨가 지난 4일자로 부임했다. 이날 부안권지사로 발령을 받은 김 지사장은 성균관대학교를 나와 강원대 전기전자공학과 대학원(박사)을 졸업 했으며 지난 1992년 K-water에 입사했다. 김 지사장은 그동안 녹색에너지처와 총무관리처, 한강사업계획처등 주요 요직을 거쳐 부안권지사장으로 부임했으며 시화호 조력발전소 건설 유공으로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등 다수의 각종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그동안 부안댐을 관리해오던 ‘K-water 부안권관리단’이 올해부터 ‘K-water 부안권지사’로 명칭이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