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다시 보고싶은 야외한국영화제
모항해수욕장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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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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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부안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부안댐야외한국영화제의 제15회 영화제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부안군 주최, 케이워터 부안권관리단 주관, 부안서림신문과 부안마실영화관 후원으로, 모항해수욕장으로 자리를 옮겨 치러진다.
2003년부터 부안댐에서 시작한 야외한국영화제는 올해 15회째를 맞아 모항해수욕장으로 옮겨 ‘다시 보고싶은 영화제’로 치러진다.
부안군 주최, 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관리단(단장 김현철) 주관, 서림신문사와 부안마실영화관 후원으로 열릴 모항 야외 한국영화제는 한국영화 발전은 물론 부안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여름밤을 보내도록 하기위한 목적에서 매년 8월 10여 편의 추억의 영화, 다시보고싶은 한국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누구나 이곳을 방문해 무료로 관람할수 있는 야외영화제는 아름다운 모항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야외 한국영화제는 매회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루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관광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