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제62회 현충일 맞아 충혼불멸탑 참배 부안경찰(서장 강현신)에서는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전사·순직자의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지난 5일 오전 10시 부안읍 신운리 소재 경찰충혼불멸탑을 참배했다. 이 날 충혼탑 참배는 강현신 경찰서장과 각 과·계장, 서림지구대장, 이방운 경우회장·경우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되었으며, 헌화와 분향을 한 뒤 진혼곡에 맞춰 묵념을 올리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한편 강현신 서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선배님들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는 부안경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