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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수협 서울 왕십리뉴타운지점 개점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7.04.12 22:42 수정 2017.04.12 10:45

부안수협 서울 왕십리뉴타운지점 개점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수협(조합장 김진태)은 지난달 30일 수협중앙회 임원, 조합장, 부안수협 임직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왕십리뉴타운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상호금융사업 영업구역 확대 및 수익기반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부안수협은 현재 14개 은행점포 외에 서울 왕십리에 15번째 은행점포를 이날 개점했다. 새로 개점된 서울 왕십리뉴타운지점은 천안 백석지점에 이어 수도권 진출의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진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수협은 앞으로 수년이내에 예탁금 1조원, 대출금 8,000억원, 손익 100억원의 목표로 전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그 최선봉으로 왕십리뉴타운지점을 개점한 만큼, 고객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수협으로 거듭 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서울 왕십리뉴타운지점을 개점한 부안수협은 현재 예탁금 6,161억원으로 전국 8위, 대출금 5,200억원으로 전국 6위의 사업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2016년 신용사업 결산결과 47억의 손익을 달성해 전국 5위의 성적을 거양하는 등 복지조합으로 기틀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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