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선관위, 민주시민 미래유권자 토론대회
|
|
|
ⓒ 디지털 부안일보 |
|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도우람)는 지난 5일 부안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주시민 미래유권자 토론대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대회는 부안초 5학년 3개 교실에서 각각 진행되었으며, ‘대통령선거 투표권을 초등학생에게도 줘야한다. / 학원을 꼭 다녀야만 하는가?’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두팀으로 나누어 열띤 찬·반 토론 및 최종 변론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부안초 토론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된 퀴즈 맞추기로 선거에 대한 관심 제고와 토론대회를 통해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이 올바른 민주시민의식을 형성하고, 참여식 토론으로 상대방의 다른 의견을 수용·존중·주장 하는 토론문화를 배우고 실천하며 더 나아가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숙되는 밑거름이 되는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