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원스톱 민원행정서비스 군민불편 제로화 추진 토지분할처리 등 원스톱 서비스 확대 시행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군민이 행복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행정 실현을 위해 맞춤형 원스톱 민원행정서비스로 군민불편 제로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생활자격 및 면허발급 등 기존에 추진했던 원스톱 서비스에 토지분할처리, 건축물 사용승인 시 토지 지목변경 자동처리 등을 추가해 민원인의 편익을 높였다. 또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복합민원에 대한 주무부서 책임처리제를 강화하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민원처리 과정을 통보하고 있다. 특히 부안군 민원실을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로 개선했으며 민원실 로비를 문화갤러리로 운영해 군민이 편안한 민원환경을 조성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민원행정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친절의 생활화를 위한 자체교육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업무연찬, 민원공무원 사기진작 인센티브 부여도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공무원들의 전문성 향상 등 민원행정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