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공단지연합회 제7대회장
은희준 한국폴리우드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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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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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공단지연합회 제7대회장에 부안농공단지 은희준 한국폴리우드 대표가 취임해 부안의 자랑이 되고 있다.
한국농공단지 연합회는 지난 17일 전주르윈호텔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이현수 상무 및 협회원과 내외빈등 100영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희준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7대 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은희준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합회가 명실 공히 전국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의 대표조직으로서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다”며 “회원을 위한 가치 창출을 하며 회원이 필요로 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힘 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또 임원진과 함께 “농공단지가 대외적으로 인식 되도록 정부기관은 물론, 입법부 관계자 등을 만나 현실을 알리고 개선하겠다”는게 은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은 회장은 “한 사람의 리더로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여러분들이 힘이 되어주신다면 뜻이 이뤄질 것이라 믿는다”며 “진정한 대표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협조를 구했다.
한편 경영 및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농공단지 활성을 위해 지난 2005년 설립된 한국농공단지 연합회는 468개단지 6100개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농공단지발전방향 및 개선사항 협의, 경영․기술혁신관련 조사․ 연구 및 교류기법 개발과 보급 등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