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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7.01.24 14:30 수정 2017.01.24 02:34

부안군수 김종규 부안서림신문 독자여러분과 부안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힘찬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부지런한 닭의 해 2017년 정유년의 설날을 맞이했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6만 부안군민과 부안서림신문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오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민선6기 부안군정은 시작부터 ‘뼛속까지 부안정신’을 강조하면서 공직의 일하는 분위기 전환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왔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필수조건인 국가예산 확보는 나날이 늘어 3년 연속 국가예산 4000억원 시대를 열었으며 매년 수십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수천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지역 대표 축제인 부안마실축제는 거리형 축제로 개선해 매년 수십만명이 찾는 성공 축제로 성장했으며 전국 10대 축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호적에 없는 늦둥이를 키우는 심정으로 지역인재를 육성하자는 호소가 공감대를 형성해 나누미근농장학기금 300억원 확보 시책은 어느덧 122억원을 확보하면서 전 군민을 넘어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전국 최초로 대학 신입생 반값등록금 지원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부안 정명 600주년을 맞아 지난해 군민의 자긍심을 높였으며 2023년 세계잼버리 유치 국내후보지로 선정돼 글로벌 부안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을 통해 세계 1위 시장인 대중국 교류와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는 등 환황해권 새만금 시대 중심도시로 우뚝 서고 있습니다. 6만여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성원 속에 오늘의 부안이, 오늘의 성과가, 오늘의 영광이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정유년에는 그동안 부안군정이 제시한 새로운 미래 천년의 비전을 하나씩 구체화 해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6만여 군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애정을 반드시 부안발전이라는 결과물로써 보답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소망하는 일들을 반드시 이뤄내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안군의회 의장 오세웅 존경하는 군민 부안군민 여러분! 부안서림신문 독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병신년을 뒤로 하고, 2017년 정유년 설날을 맞이했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이켜본 지난 1년은 유례없는 쌀값 폭락, AI 확산, 혼란한 시국 탓에 어느 해 보다도 힘든 일들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행복한 부안을 만드는 데 많은 제안과 조언을 해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에, 능동적인 조례 제·개정,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부안군의회가 한층 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부안군의회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한편,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이라는 큰 틀에서 집행부와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겠습니다. 아울러 군민 여러분의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현장 의정활동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2017년은 부안군 위상을 드높이고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부안에서 개최되는 전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 세계 5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한데 모이는 2023 세계 잼버리대회의 새만금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개최지가 확정되는 내년 8월까지 집행부와 함께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쳐 나가『새만금의 수도 부안』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앞으로 어제보다 풍요로운 오늘,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집행부와 협치 함으로써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소통·협업하는 의회, 화합·협치하는 의회, 생활·현장중심 의회”로 거듭날 부안군의회,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 관심과 성원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유년 새해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국회의원 김종회 동지섣달 날씨가 한층 추워지고 눈도 왔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죠? 설날을 맞이하여, 늘 한마음으로 부안서림신문 독자여러분과 부안군민께 국회의원 김종회 인사 올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그리고 서림신문 독자 여러분! 국정농단은 물론 헌법을 파괴하면서까지 해괴망측하게 국정을 운영한 대통령이 공범신분으로 탄핵되었습니다. 국민 편에 선 바른 정치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는 때입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정치가 바로 서서 국민이 함께 평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2016년 한 해 저는 김제부안지역 주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에 힘입어 지난 10년 동안이나 제자리에서 맴돌던 김제과선교 재가설과 새만금개발 및 쌀소득보전변동직불금 증액 등 지역발전과 농어민을 위한 국가예산확보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기재부 등 관계부처의 반대로 무산위기에 놓였던 일명 “농어민상생기금법안”을 저의 강력한 주장으로 2016년 끝자락인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킴으로써 농어민을 위한 상생기금 1조원을 마련하는 역량을 발휘했습니다. 이 모두가 농도전북의 농어민을 위한 의정활동의 결과라고 자부합니다. 언제 어디서고 항상 우리 전북도민과 부안김제지역 주민들의 입장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제부안지역 주민여러분! 정유년 새해에도 전북발전과 농어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초심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전북도민은 물론 김제부안지역 주민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가는 해 아쉽다 붙들지 마시고, 오는 해 부푼 맘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안으시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한홍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안 군민과 교육 가족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설날을 맞이했습니다. 지난해 부안 교육발전을 위해 보내 주신 성원과 격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부안교육지원청은 ‘바른 품성과 창의성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이라는 교육지표 아래 배려와 존중을 할 줄 아는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두었으며, 창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 활동과 지원에 전념하였습니다. 그 결과 초·중·고 교원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배움과 성장의 교육과정 나눔 한마당’을 통하여 사례 발표·공유·토의하며 학습 공동체를 중심으로 배우고 성장하는 문화를 이루었으며,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삶의 터전 마을에서 희망을 만나다’를 진행하여 부안의 역사와 문화 자연에 대해 직접보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그려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외에 바람꽃 동요제, 학생자치활동 역량강화 캠프, 자기 주도적 학습력 향상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좋을 결과를 얻었습니다. 올해 부안교육지원청은 ‘전북형 평가제도의 안착’을 위해 초등평가제의 안정적 시행과 중·고등학교 평가 방법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체험중심의 역사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탐구·체험 중심의 수업 전개와 탐구 동아리의 활성화를 통하여 살아 있고, 흥미 있는 역사 교육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초등 기초수영교육을 10시간 이상, 3∼4학년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실시하며, 5∼6학년도 확대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진로교육의 활성화를 통하여 진로·직업교육의 내실화를 꾀하고,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농어촌 교육특구의 지정으로 농촌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 방안을 모색해 나감은 물론이고, 자기 주도적이며 창의적인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지도하는 교사, 교육지원청과 학교·학부모가 하나가 되고 함께 하는 교육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소통과 공감으로 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 것임을 약속합니다. 설날을 맞이하여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부안경찰서장 총경 강현신 존경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그리고 서림신문 독자 여러분! 희망과 기대의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감하고 희망찬 정유년 설날을 맞아 부안군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올해는 ‘붉은 닭의 해’ 정유년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새벽을 여는 첫닭의 울음소리는 부지런함과 순수함, 그리고 맑고 깨끗한 마음의 상징이었습니다. 정유년의 ‘붉은 닭’은 ‘밝다’, ‘총명하다’의 의미를 담고 있어 ‘희망차고 총명한 해’를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는 부안군민 모두 희망차고 총명한 기운이 깃든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부안경찰은 지난 한 해 군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016년 하반기 체감안전도 평가 도내 1위, 2016년 5대 범죄 검거율 도내 1위, 2016년 하반기 경찰관 직무만족도 도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또 경찰청 추진 3대 기반 과제인 예방·과학·참여치안을 적극 추진하여 군민의 치안만족도를 향상 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예방 안전교육 및 홍보활동 강화로 전년대비 교통사망사고 22%를 감소시키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부안군민 여러분들의 경찰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덕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저희 부안경찰은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공정한 경찰로 사회를 선도하고, 범죄예방 및 조기 검거방안 체제 강화,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과 교통안전시설 확충으로 교통사고 예방 등 최선을 다 할것입니다. 무엇보다 군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안군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으로 행복한 새해 맞으시고,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라북도지사 송하진 사랑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그리고 부안서림신문 독자 여러분! 정유년 설날입니다. 올해는 새벽을 알리는 희망의 상징, 붉은 닭의 해입니다. 부안군민 여러분에게 큰 희망과 활기를 안겨주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대선 정국과 4차 산업혁명의 본격적인 추진 등 전라북도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요인이 많습니다. 국가적으로도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겠습니다. 도민과 함께 시대의 명령인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에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전라북도가 새 시대의 주역으로 나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입니다. 사람과 돈이 모이는 전라북도를 향한 노력도 멈추지 않겠습니다. 삼락농정과 토탈관광, 탄소산업 등 3대 핵심과제의 완성도를 높여 도민의 지갑을 채우는 알찬 성장을 이루겠습니다. 생활안전과 도민복지에 대한 정책적 배려를 통해 더불어 사는 전라북도를 실현하겠습니다. 세계 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와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로 전북을 세계에 각인시키겠습니다. 닭의 울음소리만으로는 아침을 시작할 수 없습니다. 어둠을 딛고 일어나 아침을 보려는 자만이 가장 먼저 환한 하루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전라북도 공직자들은 도민의 밝은 미래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뛸 것입니다. 부지런한 어머니가 차려주신 푸짐한 아침상처럼 알차고 따뜻한 도정을 펼칠 것입니다. 도민의 눈높이에서 절실하게 묻고 살펴 실질을 추구하는 절문근사(切問近思)의 자세로 전북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부안군민 여러분! 정유년 한 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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