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우수 농산물 생산시설 방문
서울 구로구․말레이시아 남쿠칭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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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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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와 말레이시아 남쿠칭시(시장 다토 제임스 찬 카이신) 관계자 20여명이 부안군 우수 농산물 생산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서울 구로구와 말레이시아 남쿠칭시간 경제교류단 방문일정에 맞춰 부안군 우수 농산물 홍보를 위해 민간협력으로 이뤄졌으며 명품 부안쌀 ‘천년의 솜씨’, 부안 오복딸기 등 부안군 우수 농산물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구로구 및 남쿠칭시 관계자들은 새만금․등룡RPC와 딸기 시설원예하우스 등을 둘러보고 벤치마킹했다.
다토 제임스 찬 카이신 남쿠칭시장은 “시설원예하우스에서 생산된 오복딸기의 맛과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며 재배기술 등 시설원예하우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부안군 우수 농산물 판매를 위한 외국 및 타 지자체 방문단 유치를 이어나가는 동시에 더 많은 국내․외 지자체와의 교류협력으로 대한민국 새만금 수도 부안의 위상을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