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농악보존회 정기발표회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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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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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우도농악보존회 제4회 정기발표회가 ‘바람꽃 상쇠 나금추’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3일 오후 7시 부안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련된다.
연을 한다.
부안우도농악보존회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7호 부안농악 예능보유자 나금추 씨를 중심으로 부안농악의 계승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는 단체이다.
올해도 전라북도 시군농악 경연대회 최우수상 ,광주 임방울 대회 준우수상 ,부안군 농악대회 장려상을 수상하는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서울놀이마당초청공연, 광명농악 명인전 초청공연, KBS 국악 한마당 출연등 다수의 행사에서 부안농악의 멋진 가락과 진수를 펼쳐냈다.
70여명의 회원들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나금추 고문과 라현환 회장, 이철호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올해를 결산하는 정기발표회를 통하여 2016년 할동을 마무리 하고 더 나은 도약을 다짐한다.
한편 이철호 사무국장은 “부안우도농악 보존회는 농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단체이며 부안군민들이 하께 참여하여 부안농악의 멋을 배우고 즐길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