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드림 범 군민 ‘오복걷기대회’
움직이는 발걸음 강녕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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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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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보건소(소장 김달천)는 지역주민의 올바른 걷기 운동 보급과 정확한 건강 정보 제공으로 건강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움직이는 발걸음 강녕의 첫걸음 건강드림 범 군민 ‘오복걷기대회’를 지난 5일 부안군청 광장에서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오복걷기대회는 건강을 가장 쉽고 간단하게 어디서나 챙길 수 있고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건 바로 신이 내린 축복 걷기 운동임을 강조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걷기생활화 붐을 조성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부안군청광장에서 출발하여 읍사무소, 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 썬키스로드 중간에서 반환하는 5.2㎞ 코스와 65세 이상 노인과 거동불편자를 위한 30분정도 소요되는 경로우대 중간반환 코스도 마련하여 노인들이 부담 없이 함께 걸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채로운 건강생활실천 체험 홍보 부수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강녕의 복을 맘껏 누릴 수 있었으며 걷기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통증완화 테이핑 요법은 많은 인기를 독차지 하였으며, 완주하고 시식했던 저당 저염 식이체험교실 호박죽은 허기를 달래기에 충분했다.
보건소관계자는 “모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절주 금연 운동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이야말로 강녕의 첫걸음이다”라고 강조 했다.
한편 앞으로도 보건소는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하여 활력 넘치는 건강한 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