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정신건강증진센터 노인우울예방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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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형준)가 지역사회 노인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상담 및 사례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노인우울예방 프로그램 ‘사노라면’을 진행해 호응을 얻어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5일부터 31일 까지 8회기 동안 노인우울검사, 우울예방교육, 놀이, 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지원 및 고립감 해소, 사회활동 증진 향상을 지원했다.
한편 부안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앞으로도 날로 심각해져 가는 노인 정신건강 문제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상담과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노인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