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 메기요리 경연대회 부안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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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전국메기양식협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메기양식 산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과 제1회 전국 메기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식어업인간의 소통, 공감, 동행으로 양식산업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최근 메기의 산지 출하가격의 급감에 따라 고충을 겪고 있는 메기 양식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국내 메기 산업 육성을 위하여 해양수산부와 전라북도, 부안군, 전국메기양식협회, 메기자조금위원회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치러냈다
이 행사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메기양식 협회 권금열 회장과 200여 회원 그리고 어종별 내수면양식 단체가 참여하여 메기양식 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한편 이 행사는 부대행사로 제1회 메기요리경연대회와 KBS 6시 내고향 녹화, 메기요리시식회. 어업인 장기자랑, 축하공연(초청가수 진성, 박주희 개그맨 김종석)으로 진행된 가운데 메기요리의 색다른 맛과 볼거리 제공하여 메기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