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부안 새만금내측 현안해결을 위한 간담회 개최
새만금 내측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가 김종회 김제부안 국회의원과 부안수협 김진태 조합장, 김제수협 이우창 조합장, 부안군의회 이한수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부안수협 강당에서 부안과 김제지역 300여 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종회 의원은, 지난 2015년 11월 이후 새만금내측 어업에 대한 부관부 어로활동 제한조치로 면세유류공급이 중단되어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는 새만금내측 어업인 들의 애로사항을 접하고, “새만금공사 만료 전까지 한시적 면허를 허가하도록 관계부처에 강력하게 요구하여 꼭 어민들의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만금내측 수질개선 방향과 농지개발, 개발계획에 대하여도 폭 넓게 논의 되었다.
새만금내측 어업인 들은 대정부 호소문 전달을 통해 향 후 새만금내측 어민을 위한 대체어항 개발과 가력항 국가어항 지정 및 확장공사를 위한 예산확보에 힘써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