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농악보존회 전국대회 농악일반부 준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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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형문화재 7호 부안우도농악 보존회 바람꽃(회장 라현환)이 지난 25일 광주에서 열린 제24회 임방울 국악제 전국대회와 전주에서 열린 제35회 전북시군 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해 각각 준우승과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 많은 관객들로 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은 바람꽃은 전체 41명의 단원들이 2개월 전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한 노력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났다.
한편 대회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부안 우도농악보존회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므로서 부안농악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