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민 부군수, 2017년 국가예산확보 총력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등 찾아 지원 적극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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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부안군 부군수가 201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분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권 부군수는 지난달 29일 국민안전처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2017년도 중점사업에 대해 건의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국민안전처를 찾아 부안읍 풍수해위험 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부안읍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봉덕 소하천 정비사업을 건의하고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신기천 지방하천정비사업과 운흥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요청했다.특히 권 부군수는 국민안전처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부안읍 동부권역의 지형적인 여건으로 인해 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내년도에 반드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2016년 아름다운 소하천 정비사업에서 전국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15억원을 받아 봉덕천 정비사업에 추진하기로 하였으나 예산이 부족하여 국민안전처에 부족분에 대하여 2017년도 사업에 반영될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앞으로도 부안군에서는 기획예산처와, 국회, 중앙부처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국가예산확보에 주력하고 전북권 출신 국회의원들을 만나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이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