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해수욕장 안전관리 “이상 무”
해수욕장 최고 성수기 인명사고 제로화 실현
부안해경은 해수욕장 최고 성수기를 맞아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무사고 해수욕장 실현을 위해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지난달 7월 1일 해수욕장 개장 이후 관할 7개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은 8월초 현재 15만8000여명(지자체 추산)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성현 해양안전과장은 “지자체와 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장비 및 우수한 인력을 해수욕장에 배치하여 인명사고에 대비하고 있다”며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보였다.
이와 함께 부안해경은 현재까지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