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예총,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모항 밤바다 작은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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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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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총(지회장 김종문)이 주관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모항 밤바다 작은 음악회(버스킹 공연)’가 지난달 30일과 지난 6일에 이어 오는 13일에도 모항해수욕장 소나무숲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자녀부터 부모까지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들로 채워져 모항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모항 밤바다의 낭만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매년 26만여명이 찾는 모항해수욕장은 아담하면서도 노을이 일품인 해수욕장으로 갯벌진흙놀이, 조개캐기 등 갯벌체험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인기가 많다.
부안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이 부안을 방문한 피서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오는 13일에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