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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수 취임 2주년 특집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6.07.13 12:46 수정 2016.07.13 12:45

◆ 김종규 부안군수 취임 2주년 특집 군민행복 향해 일하는 분위기 정착 일궈낸 2년 “정명 600주년 맞은 부안의 꿈! ‘부래만복’ 실현 최선” - 일하는 방식 혁신적 변화,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 지역발전 토대 마련 - ‘오복오감’, ‘소통·공감·동행’ 등 주요 정책 조기 정착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 구현 - 국가예산 5000억원 시대, 2023 세계잼버리 유치 등 미래 천년 비상 시동
 
ⓒ 디지털 부안일보 
소통·공감·동행을 기치로 소외되거나 차별받는 사람이 없고 모두가 행복한 축복의 땅 부안으로의 따뜻한 변화가 시작된 지 어느덧 2년을 맞았다. 민선6기 부안군은 소통과 동행을 중심으로 군민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도시 부안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쉼 없이 달려 왔다. 지난 2년의 시간은 부안의 꿈! ‘부래만복(扶來滿福·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을 잉태하는 시간이었다. ‘부래만복’은 민선6기 부안군의 행복비전이자 2016년 정명 600주년을 맞는 부안이 새로운 미래 천년의 비상을 준비하면서 제시하는 비전이기도 하다. 과거 600년 동안 생거부안에서 누렸던 복을 미래 천년에는 부안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나눠주겠다는 6만 군민의 담대한 의지도 담겨 있다. 그래서 민선6기 부안군의 남은 2년에 대한 기대와 관심도 커지고 있다. 6만 군민은 물론 부안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복을 나눠주겠다는 부안의 꿈! ‘부래만복’이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축복의 땅 부안에 희망가를 써 내려가고 있는 것이다. ■ ‘작은 변화의 기적’ 지역발전 토대 마련 - 군민 중심 일하는 분위기 정착, 주요 현안 해법 찾다!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정의 가장 중심에는 바로 군민이 있다. 그래서 소통·공감·동행과 오복오감정책 등 부안군 주요 정책은 군민의 행복을 향하고 있다. 민선6기 지난 2년은 부안군정의 중심인 군민의 행복을 위해 부안의 꿈! ‘부래만복’을 잉태하는 시기였다. 소통·공감·동행행정과 서비스·마인드·창조행정 등 행정 3원칙, 오복오감정책, 부안마실축제 성공축제 변화 등은 이러한 부안의 꿈을 영글게 하는 밑거름이 됐다. 가장 큰 성과는 바로 부안군 전 직원이 조직일체감을 형성하고 군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분위기를 정착시켰다는 것이다. 이같은 작은 변화는 지역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큰 기적을 낳고 부안의 꿈! ‘부래만복’ 실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 민선6기 부안군은 지난 2년 동안 지역 대표 축제인 부안마실축제를 거리형 축제로 개선해 수십만명이 찾는 성공 축제로 성장시켰으며 전국 10대 축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일하는 방식의 혁신적 변화를 통해 위도 낚시관광형 다기능어항 개발사업, 격포 대한민국 3대 아름다운 미항 조성 프로젝트, 줄포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지정 등 대형 공모사업을 잇따라 유치하면서 지난해와 올 상반기 총 74개 사업에 1037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호적에 없는 늦둥이를 키우는 심정으로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300억원 확보는 90억원 가까운 기금을 확보하면서 군민을 넘어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는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후원회원도 4460여명에 달해 매달 5000여만원의 장학기금이 적립되고 있다. 13개 면민의 날 행사를 지역 특색에 맞는 6차산업 축제로 전환하고 읍면별 6차산업 작물 선정, 민간주도형 축제 활성화, 귀농귀촌인 유치, 신소득작물 발굴, 명품한우 브랜드 향상 등을 통해 6차산업화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다문화지원센터 운영, 실버카 지원사업, 건강생활실천 PG 확대, 방문토탈건강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소외없는 복지정책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공약이행평가단·군정참여위원회·여성창의위원회 구성, 주민참여예산제도 도입, 정책공감토크쇼, 정책토론회 개최 등 군민의 군정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 취임 2주년 김종규 부안군수 인터뷰 “소·공·동 행정 바탕 ‘성공의 임계점’ 넘어 군민행복 실현” - 국가예산 5000억원 시대 진입·2023 세계잼버리 유치 등 최선
 
ⓒ 디지털 부안일보 
“민선6기 지난 2년은 부안의 꿈! ‘부래만복’을 잉태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소통·공감·동행행정과 오복오감정책, 행정 3원칙(서비스·마인드·창조행정) 등을 통해 부래만복 실현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성공의 임계점을 넘어 군민행복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취임 2주년을 맞은 김종규 부안군수는 가장 먼저 군민행복 실현을 강조했다. 민선6기 2년의 시간동안 부안의 꿈! ‘부래만복’이 영글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만큼 남은 2년은 이를 바탕으로 군민행복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천명한 것이다. 김종규 군수는 소·공·동 행정을 통해 군민들의 군정참여를 대폭 확대하고 서비스·마인드·창조행정 등 행정 3원칙을 통해 일하는 분위기를 정착시킨 만큼 남은 임기동안 부래만복과 군민행복 실현을 자신했다. 김종규 군수는 “지난 2년은 ‘부래만복’을 캐치프레이즈로 삼아 군정의 모든 업무를 오복정책으로 구현함으로써 내실을 다지고 소·공·동 행정을 통해 대내·외 성장동력을 확충함으로써 외강을 구축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김 군수는 “소·공·동 행정과 행정 3원칙, 오복오감정책,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 등은 부래만복의 꿈을 영글게 하는 밑거름이 됐다”며 “부안군 조직에 있어서도 전 직원들이 조직일체감을 형성해 일하는 분위기가 정착됐다는 점이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김 군수는 “이러한 작은 변화들은 6만여 군민들도 ‘부안군 직원들이 바뀌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며 “작은 변화들이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면서 대형 공모사업 유치,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 2년 연속 국가예산 4000억원 시대 개막 등 지역발전의 큰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늦둥이를 키우는 심정으로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나누미근농장학기금 300억원 확보는 어느덧 90억원에 가까운 기금이 모이면서 범국민적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일하는 공무원 조직을 만든 행정의 3원칙(서비스·마인드·창조행정) 도입과 오답·해답노트 작성, 토론문화 활성화도 큰 성과”라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또 “이제는 군민에게 제시한 행복비전을 실행하기 위해 인구 6만 회복 등 7대 핵심과제를 달성하고 77개 중점사항을 완료해 6만 군민이 오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역동적인 무안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군수는 “인구 6만 회복, 나누미근농장학기금 300억원 확보, 국가예산 5000억원 시대 진입, 부안마실축제 대한민국 10대 축제 선정, 억대농가 300호·강소농 500호 육성, 2023 세계잼버리 유치 확정, 농본도시 6차산업화 등이 7대 핵심과제”라며 “모두 정상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김 군수는 “모든 분야에 소·공·동 행정을 실천해 군민의 오복지수를 향상시키고 모든 업무에서 성공의 임계점을 넘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는 10월 부안 정명 60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부안만의 인문학적 가치 실현을 통해 지역의 품격과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부안을 방문해 여유를 찾고 힐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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