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 어버이날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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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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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이 지난 9일에 본 · 지점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
부안농협과 고향주부모임(회장 김경리) 회원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이틀 전부터 맛깔스럽게 배추김치와 파김치를 담고, 9일에 가래떡과 함께 점심식사 시간에 맞춰 본·지점별로 600여 고객과 조합원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
부안농협을 찾은 고객들은 “해년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국수 대접하는 것을 보았다”며 “우리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이런 행사를 가질 수가 있겠느냐”고 입을 모으고 조합장을 비롯한 고향주부모임회원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이 자리에서 김원철 부안농협조합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헌신적인 사랑으로 우리들을 길러 오신 모든 부모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이 편한 마음으로 부안농협을 방문할 수 있도록 어버이처럼 모시는 따뜻한 농협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