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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신 부안경찰서장 취임 100일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6.05.11 22:34 수정 2016.05.11 11:16

강현신 부안경찰서장 취임 100일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의 치안책임자로서 ‘주민중심 주민만족’을 바탕으로 주민을 섬기는 치안행정을 펼치고 있는 강현신 부안경찰서장이 지난달 취임 100일을 맞았다. 강현신 서장은 부안출신으로 지난 1월 18일 취임한 후 ‘주민중심 주민만족’을 위해 부안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부안경찰과 함께 숨 가쁘게 달려왔다. ○ 4대 사회악 근절, 부안경찰이 함께 합니다!
ⓒ 디지털 부안일보
강서장은 부임 후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진취적인 활동을 펼쳐 군민이 만족하는 성과를 도출해 나가고 있다. 민경협력치안 구축을 통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맞춤형 통합지원단 총회’를 개최하여 군민에게 공감 받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부안군내 학교에 진출하여 ‘안전한 학교만들기’ 캠페인과 학교전담경찰관이 1일 1학교를 방문하는 ‘굿모닝 교실한바퀴’를 통해 경찰과 학생간의 허물없는 소통 및 눈높이 홍보활동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방문상담 서비스’를 실시, 군내 거주하고 있는 가정폭력 피해 가정을 방문하여 상담 및 조언을 통해 피해가정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서장은 지난 6일에 열린 ‘부안마실축제’기간 중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관광객 및 군민에게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 ‘주민중심 주민만족’을 위한 현장중심의 치안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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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장은 취임사에서 ‘주민중심 주민만족’을 통한 주민을 섬기는 치안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장중심의 치안정책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 25일 서림지구대에 편입되어 있던 백산치안센터를 파출소 근무체계로 전환하여, 관할구역이 넓어 신속한 경찰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웠던 백산면민들의 숙원과 풀뿌리 치안을 확보하였고, 이로써 주민치안만족도가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안전한 부안군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서장이 직접 이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주요 치안활동에 대한 추진방향 설명 및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설명절에는 부안읍 상설시장을 방문하여 지역농산물을 구매하면서 시장상인 및 군민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생치안 현정점검을 실시하며 부안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 교통사망사고 한자리 수 감소를 위한 원년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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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서는 2016년을 ‘교통사망사고 한자리 수 감소를 위한 원년의 해’로 정하고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다짐 결의 대회를 통해, 교통법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실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지난달 열린 ‘제1회 개암동 벚꽃축제’ 기간 동안 사전 교통대책 수립으로 주민편의와 사고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등 ‘제2회 부안마실 참뽕 전국마라톤 대회’, ‘부안마실축제’와 같은 부안군 축제 및 관광명소의 교통관리에도 만전을 다하고 있다. ○ 출근하고 싶은 위대한 직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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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장은 취임사에서 아침에 일어나 한 숨을 쉬며 무거운 마음으로 내키지 않는 걸음을 하기 보다는 상쾌한 기분과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며, ‘출근하고 싶은 직장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의 시작을 위한 아침 인사말을 공모하였고, “좋은 아침! 행복하세요.” 인사말이 1등으로 당선되었다. 매일 아침 “좋은 아침! 행복하세요.”라고 인사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직원들의 얼굴에는 언제나 웃음꽃이 활짝 피어있다. 이밖에도 소통을 위한 조찬간담회를 통해 만남의 시간을 가지면서 격려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직원들 간의 공감과 소통을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고 있다. 매주 금요일 부안서에서는 사랑과 정이 오간다. 전직원이 함께 ‘출근길 숙취운전 NO!, 동료챙기기’등을 외치며 ‘프리허그’ 캠페인을 실시, 의무위반 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민에게 공감받는 부안경찰이 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강현신 서장은 “부안군민의 안전과 행복은 부안경찰에게 주어진 사명”이라며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현장 중심 치안활동 전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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