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한국스카우트연맹 직원 초청 팸투어 실시
김기덕 사무총장 등 25명…2023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 협력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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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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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2023 세계잼버리 유치 홍보 등을 위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직원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군은 2023 세계잼버리 국내 후보지인 부안 새만금을 시찰하고 성공적인 최종 유치를 위한 현장 활동가로써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코자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동안 한국스카우트연맹 직원 초청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스카우트연맹 김기덕 사무총장과 백준종 본부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팸투어는 28일 부안군청에 도착해 2023 세계잼버리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29일 채석강과 새만금홍보관 등 부안지역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2023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를 위한 한국스카우트연맹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 및 최종 유치전략 및 표심분석 등에 다양한 시너지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의 가장 큰 의미는 2023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를 위해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이라며 “이를 통해 2023 세계잼버리가 최종 부안 새만금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