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찬미씨, 문체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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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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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회 주최로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15 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우리고장 생활체육지도자인 백찬미씨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자랑이 되고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관계자를 격려하고 연간사업을 결산하는 이날 시상식에서 그동안 부안군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장관상을 수상한 백씨는 2016년 생활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해 보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수상자 백씨는 “부족한 점이 많아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으로 상을 준것같다”며 “부안 생활체육은 물론 대한민국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